코스피, 사흘째 조정…2150선 '붕괴'

입력 2011-05-06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사흘째 조정을 받으며 2150선이 붕괴됐다.

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36.33포인트(1.67%) 내린 2144.31을 기록하고 있다.

미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로 2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지수 역시 1% 이상 떨어지며 장을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7억원, 602억원 동반 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130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낙폭을 제한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 은행을 제외한 전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송장비, 화학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도 일제히 파란불이 켜졌다. 시총 1위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도 약세다.

조병현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그동안의 상승세로 타 증시와 비교해 벨류에이션 매력을 주장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레벨에 진입했다"며 "당분간 조정 국면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도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오전 10시30분 현재 3.52포인트(0.69%) 내린 507.0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 역시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와 유로화 급락에 따른 상품 가격 폭락 등으로 급락하자 급등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3원 오른 1084.2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가는 1091.0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해외로 향하던 자금, 다시 美로…전쟁이 바꾼 투자 지도
  • 2분기 전기료 동결⋯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 美 정치매체 "트럼프, 이란과 잠재적 평화회담 추진⋯6대 요구안 마련"
  • [뉴욕 인사이트] 이란 전쟁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66,000
    • -1.59%
    • 이더리움
    • 3,067,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0.14%
    • 리플
    • 2,067
    • -2.45%
    • 솔라나
    • 129,100
    • -2.57%
    • 에이다
    • 376
    • -2.59%
    • 트론
    • 462
    • -0.8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2.43%
    • 체인링크
    • 12,990
    • -2.84%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