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 ‘아이파크’ 계약금 5%, 잔여세대 특별분양 실시!

입력 2011-05-0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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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지구 최초 분양가상한제 적용!

올해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가로 인해 부동산 시장은 중소형 평수 위주로 매매가 늘고 있다. 강남 전세가와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인근 아파트의 매매가가 비슷하게 되면서 수요자들은 교통 편리하고 주변 환경이 좋은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S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서울 강남지역의 전세 품귀현상이 현재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개통으로 강남 진입이 용이한 성복지구쪽으로 관심이 쏠리며 하루에 20~30여건씩 전세 문의가 있으나 전세 물량 자체가 없어 매매 및 신규 분양 아파트로 찾는 분들이 많다.” 고 전했다.

이와 같은 사례로 용인 성복 아이파크 전용면적 84㎡(25.7평)을 계약한 K씨는 판교에 거주하며 강남으로 출근을 하는데 전세금이 1억6000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전세금이 급등을 하여 출, 퇴근시간이 판교와 비슷한 성복동에 내 집 마련을 했다고 한다.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용인시 성복동에 건설하고 있는 `용인 성복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상 10~20층 구성의 7개동, 351채며, 아파트 크기는 전용 면적 84~124㎡형(구34평형~47평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260만원 ~ 1330만원 사이이다.

죽전역 신세계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ㆍ호수 지정 방식으로 잔여세대 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5%로 낮추는 특별 조건과 중도금대출 60% 이자 후불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용인 성복 아이파크’는 DTI(총부채상환비율) 미적용 아파트다.

‘용인 성복 아이파크’의 장점 중 하나는 성복지구의 주변 아파트, 자이 1,2차 아파트와 성복힐스테이트 1,2,3차 아파트보다 평당가격 200만원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한, 강남과 접근성이 좋다. 전체 7000여채로 이뤄진 성복지구 주거단지 중에서도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와 바로 연결돼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실수요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은 중형 규모가 전체의 89%인 311채에 달한다. 용인 수지구 일대는 전용 60~85㎡ 규모의 주택 공급이 드물었던 지역으로 세부적인 사항은 전용 84A㎡(34A형) 21채,84B㎡(34B형) 48채,84C㎡(34C형) 48채,84D㎡(34D형) 48채,105㎡(41형) 146채,124㎡(47형) 40채 등으로 구성된다.

또, 성복지구 최초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평균 1260만원 ~ 1330만원대의 가격으로 공급될 뿐만 아니라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3~4베이(건물 앞쪽에 배치된 방의 개수)의 쾌적한 공간으로 지어진다.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해 단지 내에 중앙광장, 자연형 연못, 소나무를 활용한 송림원 등을 구성하는 등 조경 면적이 40%에 달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광교산 조망도 가능하며, 남쪽으로 성복천이 흘러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이 아파트의 모델 하우스는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분양 문의 : 031 - 264 - 4500 (http://blog.naver.com/stxkan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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