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웨이가 전개하는 '감성 빈티지 진 DPSR'은 6일 황선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5월 4일, DPSR 홈페이지(www.dpsr.co.kr)를 통해 공개된 2011 F/W 시즌 광고 메이킹 영상과 스틸 컷에서 한 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황선희는 완벽한 청바지 뒷태를 선보였다.
DPSR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청바지 전문 제조업체에서 브랜드로써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신선한 얼굴이 필요했다"며 "주목 받는 신인을 물색 중‘싸인’에서 연기한 황선희의 청순하면서도 팜므파탈적인 모습이 DPSR의 이미지에 어울릴 것으로 생각해 기용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