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사태로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금융감독원을 개혁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오늘(9일) 출범한다.
금감원이 독점적으로 누려왔던 감사권 분산과 낙하산 인사를 금지하는 방안 등 강도 높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력 2011-05-09 06:19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도덕성 논란에 휩싸인 금융감독원을 개혁하기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가 오늘(9일) 출범한다.
금감원이 독점적으로 누려왔던 감사권 분산과 낙하산 인사를 금지하는 방안 등 강도 높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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