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농축산물 가격 얼마나 올랐나

입력 2011-05-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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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9일 지난달 수입 농축산물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발표했다. 축산물 가격은 상승했고, 농산물은 마늘을 제외하고는 안정세를 보였다. 커피 생두가격은 급등세의 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수입 축산물 중 쇠고기는 전월대비 1.9% 하락, 전년동월대비 25.5% 상승했다.

돼지고기 삼겹살 냉동은 하락세, 기타 냉동 부위는 상승세를 보였다. 냉동 삼겹살은 전월대비 11.5%, 전년동월대비 17.8% 각각 하락한 kg당 3748원이였다. 기타 냉동 부위는 전월대비 4.6%, 전년동월대비 44% 각각 상승한 kg당 3370원이다.

냉동 닭다리는 전월대비 0.5% 상승, 전년동월대비 9.4% 하락한 kg당 1951원을 기록했다.

농산물은 마늘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가격이 하락했다. 냉동 마늘은 전월대비 3.4%, 전년동월대비 90.2% 각각 상승한 kg당 2157원까지 올랐다. 반면 고추(건조 無파쇄)는 전월대비 3.3%, 전년동월대비 42.3% 각각 하락한 kg당 5011원을 나타냈다. 양파와 배추도 전년동월대비 가격이 내렸다.

과실류는 바나나 가격이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오렌지·포도는 안정세를 보였다. 바나나는 전월대비 10.9%, 전년동월대비 10.2% 각각 상승한 kg당 1134원으로 올랐다. 오렌지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2.3% 하락한 kg당 1988원, 신선 포도는 전월대비 15.3%, 전년동월대비 5.8% 각각 하락한 kg 2951원이었다.

커피(생두)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커피 가격은 전월대비 10.3%, 전년동월대비 75.4% 각각 상승한 kg당 6028원으로 치솟았다. 전년동월 대비 △1월 48.3% △2월 52.8% △3월 58.2%인 추세를 봐도 그 상승폭이 점차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팥값은 이번달 들어 크게 올랐다. 팥은 전월대비 31.1%, 전년동월대비 16.5% 각각 상승한 kg당 1842원으로 올랐다.

반면 콩은 전월대비 0.8% 하락, 전년동월대비 13.2% 상승한 kg당 789원을 김치는 전월대비 5.0%, 전년동월대비 22.8% 각각 하락한 kg 676원으로 내렸다.

수산물은 품목에 따라 등락 차이를 보였다. 냉동 갈치는 전월대비 10.1%, 전년동월대비 4.8% 각각 하락한 kg당 4366원이었다.

냉동 고등어는 전년동월대비 45.2% 각각 상승한 kg당 2696원를 기록 전월대비로는 18.9% 올랐다. 수입 생선 품목 중에서는 전월대비 가장 많이 올랐다.

냉동 조기는 전월대비 18.1%, 전년동월대비 45.5% 각각 상승한 kg당 6077원으로 이번에 조사한 수입 품목중 전년동월대비 가장 많이 큰폭으로 상승했다.

건조 멸치는 전월대비 8.4% 하락, 전년동월대비 23.4% 상승한 kg당 526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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