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규모 5 강진 발생

입력 2011-05-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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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지역에 10일 새벽 3시 4분(현지시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새벽 발생한 지진은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20km, 지하 15km 지점에서 발발했다.

뉴질랜드 지질 핵과학 연구소(GNS)는 캔터베리 지역 전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지진은 지난 2월 22일 강진 이후 규모면에서 두 번 째로 크고, 지난해 9월 4일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후 규모 5이상 지진으로는 25번째다.

지난 해 9월부터 지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등 캔터베리 지역은 지난 2월 6.3 규모의 강진으로 모두 182명이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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