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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재범형과 통화했다"며 "노래 인생 처음으로 일등했다고 껄껄 웃으셨다"고 게재했다.
그는 "음악 하나에 기대어 평생을 사는 아티스트들. 누가 그들을 나약한 영혼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재범형 일등한거는 '너를위해'라는 얘기입니다. 오해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임재범은 지난 5월 1일 방송된 '나는가수다'에서 첫 출연에 본인 곡 '너를 위해'로 청중평가단 사전 선호도 조사 1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재범, 정말 최고의 무대 감사하다", "동시대에 살아서 다행", "요즘 '나가수'기다리며 일주일을 견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