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5월 21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경기 출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5월 18일까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참여 희망 댓글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출사를 경험할 최종 선발 인원은 총 25명으로 5월 20일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경기 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현직 스포츠 사진기자가 스포츠 경기 촬영 노하우 및 촬영 진행 시 경기장 내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에 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서 삼성NX 카메라의 i-Function렌즈를 이용한 사진촬영법 및 역동적 스포츠 사진을 효과적으로 촬영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제 NX 카메라 강사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SBS ESPN의 데일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슈퍼모델 출신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출사가 진행 되는 동안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인 김하율이 함께 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경기 관람 중에는 촬영 미션이 주어진다. '치고, 달리고, 던지고'로 라는 제목의 미션으로 경기 중 선수들의 공을 치고, 달리고, 던지는 그 순간을 촬영하면 된다. 미션 수행 후 작품 응모를 받아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이는 스포츠지 특집 기사의 사진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시즌 야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프로야구 출사 이벤트 응모에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야구 경기의 생생함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 전원에게는 삼성 라이온즈 기념품이 제공되며 원하는 사람에 한해 NX시리즈 대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