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125주년(사진=코카-콜라)
오는 6월8일부터 19일까지 압구정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5년의 코카-콜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코카-콜라의 125년을 기록한 다양한 품목을 통해 일반 소비재 브랜드가 어떻게 유명 수집가들을 사로잡았는지 한 눈에 보여줄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의 코카-콜라 수집가인 여덕정 씨, 김근영 씨, 조석명 씨, 나상윤 씨, 김성주 씨 등의 수집품 총3,900여 점 중 일부가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12일부터 20일까지 코카-콜라 125주년 전시회 이메일로(cocacola125@naver.com)계정으로 소장품 사진, 소장품과 관련된 에피소드 등을 보내주면 된다.
전시 소장품 선정은 코카-콜라 유명 수집가들이 역사성, 희소성, 예술성의 기준으로 심사하며 개인의 소장품이 전시 물품으로 채택된 소비자자들은 “코카-콜라 글래스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소장품 선정자는 27일 코카-콜라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