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버지니아주와 에너지 효율 극대화 협약

입력 2011-05-16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 효율 극대화 및 친환경 에너지 부문 협력 등 다양한 관심사 논의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노환용 AE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로버트 맥도넬 美버지니아주 주지사(왼쪽에서 네번째)가 16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미국 버지니아주와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LG전자는 16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노환용 AE사업본부장(사장)과 로버트 맥도넬 美버지니아주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태양광사업·고용창출·친환경 에너지 부문 협력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중점적으로 육성 중이며 1500만 달러 규모의 에너지 고효율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 AE사업본부는 태양에너지 사업을 미래 주력 사업으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노환용 LG전자 노환용 AE사업본부장은 “LG전자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공조·조명 사업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사업을 확장 중”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측이 향후 발전적인 관계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11,000
    • +2.43%
    • 이더리움
    • 4,655,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8.29%
    • 리플
    • 1,850
    • +17.53%
    • 솔라나
    • 359,400
    • +6.68%
    • 에이다
    • 1,191
    • +5.49%
    • 이오스
    • 946
    • +6.4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1
    • +1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4.23%
    • 체인링크
    • 20,950
    • +3%
    • 샌드박스
    • 486
    • +2.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