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아프리카 말리 첫 번째 라네즈 우물 완공

입력 2011-05-16 11: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네즈는 16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한‘워터풀 쉐어링 (Laneige Waterful Shar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말리에 첫 번째 ‘라네즈 우물’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워터풀 쉐어링 캠페인은 안전한 식수가 확보되지 않아 수인성 질병으로 인한 영아들의 사망률이 높은 아프리카 말리에 우물을 건축해 생명의 ‘물’을 함께 나누는 사회 환원 사업이다.

2010년 9월부터 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가 아프리카 말리의 물탱크와 식수개선 사업에 후원돼 지난 3월 31일 말리의 시카쏘지방 타바라코 마을에 첫 번째 ‘라네즈 우물’이 완공됐다. 이로써 타바라코 초등학교 학생 173명과 타바라코 마을 지역주민 985명은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으며 설사병, 피부질환 등의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게 되었다.

라네즈는 앞으로도 라네즈 대표 수분 제품인 ‘워터뱅크 에센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함으로써 ‘라네즈 우물’을 지속적으로 건설할 계획에 있으며, 6월부터 두 번째 라네즈 우물 준공을 위한 2차 기부금 모금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인은 정말 활을 잘 쏠까?…'주몽의 후예' Z기자가 직접 확인해봤다 [Z탐사대]
  • '최강야구' 촬영본 삭제·퇴출 수순일까?…'대낮 음주운전' 장원삼 접촉사고 후폭풍
  • ‘실적 질주’ 토스증권 vs ‘적자늪’ 카카오페이증권…원인은 10배 차이 ‘해외주식’
  • 배우 알랭 들롱 별세…1960년대 프랑스 영화 전성기 이끌어
  • ‘8만전자’ 회복, ‘20만닉스’ 코앞…반도체주 열흘만에 회복
  • '뭉찬3' 임영웅, 축구장서 선보인 댄스 챌린지…안정환도 반한 칼군무 '눈길'
  • 여전한 애정전선…홍상수 영화로 상 받은 김민희 '상 받고 애교'
  • 증시 ‘상폐’ 위기감 커졌다…감사의견 ‘비적정’ 기업 1년 새 64% ‘껑충’
  • 오늘의 상승종목

  • 08.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45,000
    • +0.67%
    • 이더리움
    • 3,636,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0.08%
    • 리플
    • 787
    • +0.25%
    • 솔라나
    • 197,300
    • +1.81%
    • 에이다
    • 466
    • +1.3%
    • 이오스
    • 688
    • -1.43%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1%
    • 체인링크
    • 14,040
    • +0.21%
    • 샌드박스
    • 348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