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당·색소·착향료·합성첨가물·합성보존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즙으로 맛을 낸 어린이 전용음료 8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첨보이는 어린이 전용 음료는 웅진, 정식품, 웰팜 등 3개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기획, 선보이는 것으로 칼로리 걱정없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영양은 물론 맛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가격은 ‘자연의주스(190ml*3)’가 3900원, ‘자연은 어린이음료(200ml)’가 1100원이며 ‘자연원(100ml) 블루베리,감귤, 망고맛’이 각각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