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에서 '제11회 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제11회 미래에셋 우리아이글로벌리더 대장정에 참가한 아이들이 중국 상해에 도착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우리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 부터 진행돼왔다. 5년 동안 총 10회에 걸쳐 6057명이 참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 가입자 중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미래에셋 우리아이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에서 각각 15%를 적립해 조성된 청소년 금융기금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 시리즈는 우리아이3억만들기 주식형G1호와 우리아이세계로적립식K-1호, 우리아이친디아업종대표 주식형 1호 등이다.
박종석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기획본부 부장은 "앞으로도 가입자를 대상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경제 교실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