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16일 광주를 방문,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최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묻는 한 방청객 질문에 “난 대통령감은 아니지만 대표는 한 번 더 할 생각이 있다”고 답변했다.
박 전 대표는 그간 우회적으로 대권도전을 시사했지만, 공식적으로 당권도전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력 2011-05-17 10:13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16일 광주를 방문, 당권 도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최로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초청강연회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묻는 한 방청객 질문에 “난 대통령감은 아니지만 대표는 한 번 더 할 생각이 있다”고 답변했다.
박 전 대표는 그간 우회적으로 대권도전을 시사했지만, 공식적으로 당권도전 의사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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