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현안TF’ 구성 추진

입력 2011-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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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한국노총과의 긴밀한 정책공조를 위해 안홍준 정책위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한국노총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타임오프제, 또 복수노조제 시행을 앞두고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정책적 건의를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장은 “한국노총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고 또 이제 한국노총에서는 좀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다”며 “당이 중심이 돼 노동계의 현안문제들을 수렴해서 당의 안을 만들고 또 정부와 협의를 해서 6월 국회를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국방개혁과 관련 “어제 김관진 장관에게 국방개혁은 반드시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국방개혁은 해야 하지만 예비역과 해·공군의 의견을 경청해가며 적실한 개혁안으로 수렴해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 의료기관의 문제점은 반드시 개선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며 “지금 현 수준에서 의과대학생들에게 군에서 장학금을 줘서 군 의료기관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 방안을 포함한 군 의료기관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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