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7일 한국중부발전과 1320억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운송계약(CVC)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4분기부터 2023년까지다.
회사 측은 "Capesize급 벌크선 1척을 투입해 한국중부발전 유연탄을 연간 100만톤 규모로 12년간 총 1200만톤 상당 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1-05-17 15:21
현대상선은 17일 한국중부발전과 1320억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운송계약(CVC)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6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올해 4분기부터 2023년까지다.
회사 측은 "Capesize급 벌크선 1척을 투입해 한국중부발전 유연탄을 연간 100만톤 규모로 12년간 총 1200만톤 상당 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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