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2분기 흑자전환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호평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1.04%) 오른 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모건스탠리,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도연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노동절 LCD TV 판매가 기대에 부합한 만족스러운 결과였다"며 "3D 및 LED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패널 업체의 수익성 증가로연결될것"이라고전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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