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 서비스가 구체화되면서 아이즈비전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즈비전은 18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MVNO는 이동통신사의 망을 빌려 사용함으로써 기존 이통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오는 7월 서비스 시작을 앞두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6일 MVNO의 단말기 수급 및 부가서비스 제공, MVNO와 도매 제공 의무 사업자 간 설비 연동, 설비설치 비용에 대한 MVNO 부담 등에 관해 사업자 간 합의를 도출했다.
합의에 따라 MVNO도 영상통화, 발신번호표시,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등 15개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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