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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들은 구로구청의 꿈나무 도서관에 직접 방문, 사내 체육대회의 우승팀 이름으로 도서를 전달했다. 앞서 게임빌은 지난 달 29일 사내 체육대회를 열고 우승팀의 뜻을 모아 도서를 구매했다. 그 동안 게임빌은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새집 달기’ 등의 행사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왔다.
게임빌 경영지원실의 현능호 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의 독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 일조하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함께 나누는 참다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