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21일 아침 8시 20분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적인 주방용품 전문 기업 옥소(OXO) 사의 ‘원터치 트라이탄 밀폐용기’를 국내 홈쇼핑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옥소는 심미적으로 뛰어나면서도 사용상의 작은 불편함까지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주부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 주방의 ‘해결사’를 자처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들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불편함까지도 찾아내어 바꾸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되는 ‘원터치 트라이탄 밀폐용기’ 는 옥소만의 ‘굿 그립스(Good Grips)’ 디자인이 그대로 실현된 제품이다.
유리처럼 투명하고 단단하지만 플라스틱만큼 가벼운 무게의 신소재를 사용, 사용 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제작된 것. ‘트라이탄’이라는 이름의 이 같은 신소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아기 젖병 소재로 사용될 만큼 안전한 소재이기도 해,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라면 더욱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환경호르몬 걱정까지 없앴다.
정사각, 직사각, 대용량 용기 등 총 18종의 용기로 구성된 한 세트 가격은 9만9000원이며, CJ오쇼핑 단독 론칭 기념 특별 사은품으로 ‘이글루 아이스백’을 함께 증정한다.
36종 구성의 1+1세트 구매 시에는 트라이탄 물병 두 개도 더불어 증정된다.
생활사업팀 홍경일 MD는 “옥소 밀폐용기는 브랜드, 밀폐방식, 소재 등 여러 측면에서 이전 제품들과는 완전히 차별화 되는 제품”이라면서, “새로 밀폐용기를 구매하려는 고객 뿐 아니라 기존 밀폐용기 제품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