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하나은행챔피언십 개관식의 테이프커팅을 하고있는 내외귀빈들 왼쪽부터 박영문KBS국장 구옥희KLPGA회장 김정태하나은행장 김영재스카이72사장 권택규중앙방송사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 기념관이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인천 스카이72CC 오션코스 18번홀 그린 뒤편에 자리 잡은 이 기념관은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인 하나은행 챔피언십 10주년을 기리고자 조성됐다.
기념관에는 역대 대회 챔피언들의 명장면, 기념품, 대회 트로피, 주요 참가 선수 사인볼 등이 전시됐다. 또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버디’ 누적 집계판이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