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벨록스, USIM시장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11-05-19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모바일 솔루션 개발업체 유비벨록스가 통신사에 제공하는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 공급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약세장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날보다 350원(1.67%) 상승한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벨록스의 USIM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지난해 USIM 전체시장의 약 33%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올 해에는 스마트폰 보급 증가와 NFC 및 4G의 대두로 인해 그 점유율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달 현재까지 이미 작년 공급물량의 약 80%를 통신사에 공급·수주했고, 이 물량은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며 "공급물량 중 대다수가 근거리무선통신(NFC) USIM으로 1분기 NFC USIM 시장의 약 55%를 공급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비벨록스는 2009년부터 통신사에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ty Module)을 공급하고 있다.

유심(USIM)은 3G 이상의 핸드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칩으로서, 가입자 인증 및 USIM에 기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게임, e티켓팅 등의 서비스들을 앞다투어 제공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91,000
    • +2.74%
    • 이더리움
    • 4,658,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0.74%
    • 리플
    • 1,925
    • +23.71%
    • 솔라나
    • 361,900
    • +9.3%
    • 에이다
    • 1,227
    • +11.34%
    • 이오스
    • 955
    • +8.52%
    • 트론
    • 281
    • +2.18%
    • 스텔라루멘
    • 392
    • +1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46%
    • 체인링크
    • 20,990
    • +5.37%
    • 샌드박스
    • 496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