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지난해 5월 제대 이후 앨범작업에만 몰두해온 성시경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수록곡 ‘처음’을 선 공개하기로 했다.
20일 자정 공개되는 ‘처음’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작곡한 강승원 작곡가가 이미 20년 전에 써놓은 곡으로 알려졌다. 마치 20년 전 녹음해놓은 것 같은 오래된 감수성이 묻어나는 노래다.
성시경은 ‘처음’을 시작으로 오는 28,2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7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6월부터는 MBC 라디오 ‘FM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DJ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성시경의 선공개 음원 ‘처음’은 오늘 밤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