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수목극 '49일' 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20일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49일' 마지막회는 16.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49일은 이요원(송이경 역)과 신지현(남규리 역)가 친자매였다는 반전이 밝혀지며 끝났다.
49일 마지막회 시청률은 지난 18일 방송과 비교해 0.7%포인트 상승했다.
경쟁극인 MBC '최고의 사랑' 은 15.1%로 집계됐으며 KBS 2TV '로맨스 타운'은 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