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림 이편한세상.하늘채 선착순 특별분양

개발호재 풍부...서울과의 접근성 또한 좋아

▲인천 신현 대림 조감도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은 인천 서구에 신현 e편한세상ㆍ하늘채 아파트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신현동 254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16만3872m²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84∼103㎡, 총 가구수는 3331가구로 지하 2층~지상 33층, 36개 동으로 구성됐다. 일종의 미니신도시 격으로 인천 내 하나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신현 e편한세상ㆍ하늘채는 84~103㎡를 분양 받는 계약자에게 다양한 분양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대금의 10%만 내면 되고, 분양대금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 안에 잔금을 완납할 경우에는 잔금 선납 할인 혜택도 받을 수가 있다.

이들 혜택을 모두 활용할 경우 초기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분양조건 변경은 중형(84~103㎡) 아파트를 분양받는 데 따른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초기 비용부담이 덜해 소액으로 중형(84~103㎡)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인천 서구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인운하 개발, 인천경제자유구역(청라지구),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립 등 각종 개발호재의 중심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중 경인운하 프로젝트는 뱃길로 인천 서구-경기 김포~서울 용산을 잇는 총 길이 18km의 운하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09년 6월 착공해 2011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개발비용은 약 2조2500억원 수준이다.

또 인천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동 일대는 국제업무, 관광, 레저 중심단지로 개발된다. 청라지구 개발과 서구 가정동 일대 97만2000㎡ 일대를 국내 최초의 입체 복합도시로 개발하는 가정오거리 도심재생사업(루원시티)의 수혜가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로 다시 집중되는 셈이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서울과의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인천 서부지역은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인천 교통의 관문이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IC를 승용차로 2~3분만에 도달 할 수 있다.

또 2013년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이 완료되면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에서 서울 목동까지 승용차로 20분이면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접근성은 한층 더 용이해지는 셈이다.

광역교통망뿐만 아니라 인천 시내 접근성도 한층 더 용이해진다. 2014년 까지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완공되면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에서 직선거리 350m에서 신설 예정인 콜롬비아공원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서경백화점, 홈플러스 가좌점, 신현시장, 서구청과 같은 풍부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전체 분양 물량의 62%인 700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 85㎡ 이하 (구33평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됐다.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는 샤워실과 락커룸까지 겸비된 약 1020㎡ 규모의 초대형 휘트니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센터 내에 8타석 규모의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시설 등도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배드민턴코트, 농구장, 야외헬스기구, 미니풋살경기장 등 주민운동시설이 단지 내 곳곳에 위치한다.

인근에 위치한 청라지구와 비교해 매매가경우(33평형기준) 4,000만~5,000만원 가량 저렴한 반면 전세가는 오히려 5,000만~6,000만원 가량이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모든 교통시설은 청라지구보다 월등히 뛰어난 반면 기존에 있는 재래시장 등 인프라 구축이 더 잘되어 있기 때문으로 예측된다.

84㎡(구33평) 아파트를 특별혜택을 적용하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하고 있다.

분양문의: 032-439-4600 (http://blog.naver.com/qmfkdns0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