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 직접 걸그룹 멤버 뽑는다…기대UP

▲kcm

실력파 가수 KCM이 걸그룹 멤버 찾기에 나섰다.

KCM과 소속사 하은엔터테인먼트는 "실력파 걸그룹 써니데이즈 멤버들을 충원하고 있다"면서 "총 5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며 "이미 3명의 실력파 멤버들은 찾았으나 나머지 2명은 오디션 등을 통해 충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써니데이즈의 멤버 3명은 KCM과 하은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기적의 오디션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실력파 멤버들로 갖춰졌다.

그룹의 리더인 이선경은 인천 청소년 가요제 은상, 서울예술대학주최 가요제 장려상 등을 수상했으며 임정희, 환희, 에반, 바다 등 실력파 가수들의 코러스를 한 경력이 있는 재원이다.

그룹 내 서브 보컬인 김지선은 동아방송예술대학을 졸업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멤버에 합류했다.

막내 이정민은 인기그룹 투애니원의 박봄과 닮은 수준급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써니데이즈 멤버가 갖춰진다면 오는 10월 데뷔하게 된다"면서 "오는 5월 22일 대구 동성로 KCM과 관계자들이 직접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나서 멤버들을 적극 물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