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에서 외교관 체험 하세요

입력 2011-05-23 10:32 수정 2011-05-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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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영어교실은 어린이 직업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은 어린이들의 직업 선호도가 높은 외교관의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영어의 중요성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제 회의장처럼 꾸며진 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은 외교관에 대한 간단한 직업 교육을 받은 뒤 세계 각국의 대표가 되어 자국의 축제를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체험관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컨텐츠, 즉 현실 세계와 3차원의 가상 물체를 서로 합성하여 보여주는 앞선 교육 기술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이 마치 해당 국가의 축제 현장에 실제로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미션을 완수한 어린이들에게는 외교관 여권과 함께 키자니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폐 8키조를 제공한다. 외교관 여권을 취득한 어린이들이 키자니아 내 경찰서, 소방서, 법원, 과학수사대, 국세청, 진로상담센터에서 직업을 체험할 경우에는 2키조를 추가로 지급한다.

여기에 체험 후 받은 여권 뒷면에 기재된 일련번호를 윤스닷컴(www.yoons.com) 사이트에 입력하면 매월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윤선생영어교실 관계자는 “윤선생 키자니아 대사관을 방문한 아이들이 외교관이라는 직업을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체험하면서 영어에 대한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실 세계를 그대로 재현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멕시코, 도쿄, 자카르타, 오사카, 두바이 등을 비롯한 전 세계 8개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 키자니아의 경우 2010년 2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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