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경기도 분당 오리역 인근에 초대형 암웨이 브랜드센터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암웨이 브랜드센터는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 등 다양한 제품의 체험, 쇼핑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작품 전시도 연중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복합 쇼핑·문화 공간이다.
암웨이는 지역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즐기고, 만남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센터로 자리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암웨이 브랜드센터 1층에 수경[1]과 LED 조명을 사용해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도심 속 작은 농장’ 시티 팜(City Farm)과 분당 지역에서 가장 큰 400석 규모의 Cafe W를 설치했다.
Cafe W에서는 최고급 원두로 바리스팅한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시티 팜에서 재배된 야채를 사용해 전문 쉐프가 즉석에서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만들어 주는 핸드메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한 쪽에 마련된 쇼핑 공간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 쇼핑이 가능하며, 터치스크린, DID(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Digital Information Display) 등을 통해 제품 정보와 위치, 행사,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층에는 교육 공간과 암웨이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성 있는 브랜드 체험과 컨설팅, 교육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문화체험 확대를 위한 문화공간도 운영된다.
암웨이 브랜드 센터는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총면적 4,000㎡(1,200평대)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로 설계됐다. 건물 외관에는 224미터 길이에 달하는 LED 경관 조명을 활용해 야간에도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외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건축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이사는 “암웨이 브랜드센터가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서 제품을 체험하고 도심 속 작은 농장 시티 팜과 카페, 갤러리에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 고객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