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사면 똑 같은 품목을 하나 더 주고 경품으로 자동차까지 주는 곳은?
25일부터 롯데슈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롯데슈퍼는 '50대 주요생필품, 하나 사면 하나 더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주요 상품을 살펴보면 CJ라이온 비트 3kg 리필 제품을 1만4900원에 1+1, 롯데 비엔나 325g 는 6480원에 1+1, 청정원 순창 매운쌀 고추장 2kg 은 1만7500원에 판매한다.
또 매장을 방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1등 2명에게는 국내 대표적인 경차인 기아의 모닝과 쉐보레의 스파크가 각각 1대씩 주어지고, 2등 50명에게는 자전거가, 3등 300명에게는 매장에서 상품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롯데포인트 5000점이 주어진다.
경품응모는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또한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인터넷 슈퍼에선 기존에 만나 보기 힘들었던 품목을 파격가에 판매한다. 테팔 심플리 후라이팬 3종을 정상가 보다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4cm, 28cm, 크기의 후라이팬 2종과 28cm의 멀티팬 1개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정상가 14만2000원에서 47% 할인된 7만4000원에 판매한다. 주문 및 결제는 롯데인터넷슈퍼에서 진행되며 택배를 통해 주문 후 2~3일 이내 배송 된다.
초여름 날씨에 딱 알맞은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수박 유명 산지인 함안과 논산의 수박을 9900원(6kg 미만)에 판매한다.
동서식품과 공동 기획을 통해 동서식품의 아이스커피 전 품목도 할인한다. 품목별 할인 폭은 상이 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