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Q부터 방송부문서 실적 견인 - 한국투자證

입력 2011-05-2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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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5일 CJ E&M의 실적이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6만3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연구원은 "CJ E&M은 올해 2분기에 35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을 시작으로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429억원, 510억원으로 전망된다"며 "2분기에는 광고 보너스율 축소와 IPTV 채널 공급으로 광고 및 수신료수익이 늘ㄹ어나는 등 방송 부문의 뚜렷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분기 이후에는 '쿵푸팬더2'와 '트랜스포머3' 등 대작들이 개봉할 예정이며, 음악부문에서도 대형 공연 및 콘서트 등 라인업이 확장되는 등 수익증가 요소가 많은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다만 "서든어택(FPS)의 재계약에 대한 불확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서든어택은 연간 540억원 규모의 게임으로 게임 부문 매출액의 20%, 전체 매출액의 4%를 차지해 재계약에 실패한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올해와 내년 매출은 각각 전년대비 14.6%, 9.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각각 161.6%, 20.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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