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피부과학술대회서 'PROSYS PRP' 선봬

입력 2011-05-2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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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토자이홀딩스는 자사의 'PROSYS PRP'를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제22회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전세계 피부 전문의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PROSYS PRP'는 토자이홀딩스의 독자적인 바이오 원천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PRP(혈소판풍부혈장)추출용 의료기기로 피부세포재생을 위한 시술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감마선을 이용한 강력한 멸균으로 안전하고 쉽고 정확한 PRP의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농축 용기의 사용으로 농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PROSYS PRP'는 미국식품의약국(FDA), 한국식품의약품안전정(KFDA), 유럽회의(CE) 등의 품질인증을 확보해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한 품질,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이 검증된 제품이다.

토자이홀딩스는 사용가이드, 추출방법, 적용분야 등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여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해외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제품과 함께 토자이홀딩스의 자회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와 와이즈덤레버러토리가 공동개발한 줄기세포 단백질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헤어케어 브랜드 Dr.LAAC Hair의 새로운 제품라인인 Dr.LAAC Hair Shampoo, Dr.LAAC Hair Treatment, Dr.LAAC Hair Tonic 등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국내 의료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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