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독일 방문 축구꿈나무 선발

입력 2011-05-25 09:54

고득관 기자 d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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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은 오는 8월 독일 뮌헨에서 4박 5일 동안 개최되는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캠프'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축구에 열정이 있는 전세계 16개국 50명의 청소년이 초청된다. 알리안츠생명은 한국 대표로 총 4명의 청소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를 위한 모든 비용은 알리안츠가 전액 지원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2006 독일 월드컵 개막전이 열린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과 만난다.

선발대상은 만 14~16세 청소년이며, 7월 8일까지 알리안츠 주니어 축구캠프 공식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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