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사진 우측)이 25일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치료기금 1억원을 전달한뒤 김동수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25일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치료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치료기금은 작년 한 해 동안 신한아이사랑보험 가입고객들이 매달 납입하는 월납초회보험료의 1%를 적립한 금액과 신한생명이 매칭그랜트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김동수 이사(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