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엔화 강세

입력 2011-05-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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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25일(현지시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50분 현재 달러ㆍ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4% 하락한 81.98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ㆍ엔 환율은 전일보다 0.47% 내린 115.08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한 일본의 지난달 무역수지는 동일본 대지진 충격에 4637억엔(약 6조190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3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일본이 4월에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80년 오일쇼크 이후 31년 만에 처음이다.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전일 현재 분기 순이익을 주당 31~37센트로 잡아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주당 38센트 순익을 밑돌았다.

중국은 정부의 긴축정책으로 경기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전일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종전의 10.0%에서 9.4%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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