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워킹맘들의 쉼터 ‘맘이 좋은 공간’ 오픈

입력 2011-05-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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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워킹맘들을 위한 쉼터, ‘맘이 좋은 공간’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맘이 좋은 공간’은 워킹맘들이 업무 중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만든 ‘찾아가는 출산장려 버스’로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맘 혹은 워킹맘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일·가정 병행으로 인하여 태교 및 정보 획득 등에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워킹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출산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맘이 좋은 공간’에는 산부인과 의사(요일별 월2회, 총10회)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임산부 기초 진단과 심리상담 등을 진행하고, 임신과 출산에 관련한 최신 정보 알림, 태교 프로그램 운영, 리프레시 서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버스는 26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을지로입구역이나 가산디지털단지 등 수도권내 오피스 및 공단 밀집 지역 다섯곳을 돌아가며 방문해, 평일 11시~14시, 17시~20시에 운영한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아빠들의 육아 참여 기회를 넓혀 워킹맘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도 마련했다.

이 캠프는 자녀와 아빠가 함께 자연 및 문화 학습체험을 주제로 하며, 5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또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아, 참가 사연 등을 고려해 총 200여 가족(1회당 40가족)을 선정한다.

선정된 가족은 다음달인 6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캠프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호설 사회공헌담당 팀장은 “워킹맘들이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항상 임신과 출산에 대한 정보 및 쉼터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올해 워킹맘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출산율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사회공헌에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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