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배우고 문화 체험도…해외 영어캠프 쏟아진다

입력 2011-05-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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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2개월여 앞두고 외국의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면서 생활영어를 직접 익히고 문화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해외 영어캠프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 입학전형시 해외 영어캠프 등 특별한 활동이 도움이 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입시전형이 다변화되면서 학업 성적 뿐만 아니라 각종 포트폴리오도 챙겨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녀들의 알찬 방학생활과 입시 포트폴리오 라는 두 가지 효과를 얻기 위해 학부모들의 캠프 고르기가 한창이다.

YBM조기유학센터에서 진행하는‘2011 여름 YBM 해외영어캠프’는 특별활동, 문화체험, 관광명소 방문 및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4개국 각기 다른 특성을 갖춘 6개의 캠프가 3~4주간 진행되며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대학 투어, 정규 사립학교 썸머 프로그램 참가, 명문 보딩스쿨 체험 등을 마련했다. 모집마감은 다음달 10일까지다.

edm유학센터의‘영국명문사립학교 여름캠프’는 영국내 약 2500개의 사립학교중 상위 랭킹 100위권내에 드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 영어, 문화체험, 소셜 프로그램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영어집중캠프’,‘첼시 FC 파운데이션 영어축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발론교육의‘하버드 리더십 캠프’는 미국 하버드 교육대학원 부학장이 총괄하고 대학 교수 및 석박사의 특별지도와 수준별 그룹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미국 주정부 아웃도어 리더십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캠프기간에는 하버드 대학생들의 그룹 멘토링을 통해 캠퍼스 생활 및 현장학습을 지도 받을 수 있다.

‘MIT 사이언스 캠프’에서는 MIT 공과대학 석박사의 지도와 특강을 들을 수 있으며 미국 현지 학생들과 자연 속에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그린 팀 캠프’등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뉴질랜드의 공립학교 정규 수업과 더불어 홈스테이, 주말 체험활동 등의 스쿨링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뉴욕파이의 ‘나사 우주과학 캠프’, 헝가리 페치국립의대가 직접 주관하는 의대생활 체험 프로그램‘메디컬 유럽탐방 영어캠프’등 이색캠프들도 관심을 끈다.

아발론교육 해외사업팀 주선화 차장은 “최근 단순히 문화 체험을 넘어 글로벌 리더십, 과학 등 관심분야를 심층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프가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4주 과정에 600만원대 비용이 소요되는 등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또 다른 고가의 사교육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학원업계 한 관계자는 “사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알아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가 후에는 단순한 어학공부만이 아닌 진학·진로를 모색하고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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