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창립70주년 기념 차량나눔’ 기증식에서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조현범 부사장(가운데)이 능인종합사회복지관 김부산 관장(왼쪽 첫번째), 김기연 부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차량 지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가 소외 이웃들에게 차량70대를 기증하고자 기획했다. 3주간의 기간 동안 총 1001곳이 신청해 최종 70개 복지시설이 선정됐다.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 조현범 부사장은 “한국타이어는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우리사회에 좀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잘 사는 건강사회, 행복사회를 만들어나간다는 기업정신을 담은 ‘H-LOHAS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