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 이후 젊고 열정적인 시계 제조사 미쉘에블랑은 최고 품질의 시계를 생산하기 위해 IMPEC 회사를 설립했다.
미쉘에블랑은 1947년부터 1965년까지 시계의 품질을 바탕으로 무결점을 추구하는 IMPEC이란 이름을 내걸고 시계를 제작했다.
그는 곧 프랑스 메카니컬 시계의 전문가로 인정받았으며 1965년 미쉘에블랑으로 브랜드 명을 새로이 했다. 미쉘에블랑은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들의 가치를 지켜 오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 창조성, 기술 혁신, 친(親) 고객성과 서비스의 품격 등을 모토로 삼으며 브랜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미쉘에블랑은 3대에 이어 가문의 전통을 지닌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대를 이어 내려오는 품격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미쉘에블랑의 PEARLS 시리즈는 고급스런 느낌의 골드 컬러 케이스에 반짝이는 베젤 장식이 특징인 여성 워치이다.
프랑스의 고풍스럽고 세련된 감성이 매치된 PEARLS 시리즈는 로마자 인덱스(Index)로 클래식함을 느끼게 해주며 샴페인 실버 컬러의 문자판에 빛 반사 방지를 위해 물결무늬를 새겨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또한 다른 시계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이 가장 큰 특징으로 고전 영화의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럭셔리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살려 프랑스만의 고전적인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눈이 부시도록 수십개의 진주가 엮인 듯한 블레이슬릿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