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지난 23일 서버 제품 통합 AS 센터를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채널 고객사들은 앞으로 통합 AS 센터에서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받는다.
이번 국내 AS 센터를 개소하기 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마닐라에서 유일하게 서버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인텔 서버 제품 통합 AS 센터는 국내 IT 전문기업이자 인텔 솔루션 유통을 전담해 온 코잇(COIT)과 인텍앤컴퍼니(INTEC&Company)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 두 기업은 인텔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인 PSS(Post Sales Support)와 협업해 국내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희성 인텔 사장은 “국내 최초로 서버 통합 AS 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인텔의 선진화된 기술력과 국내 파트너사의 전문성으로 서버와 관련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