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매몰지의 침출수가 유출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소식에도 수처리 전문업체인 시노펙스가 약세다.
27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일과 같은 23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시민모임)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일죽면 화곡리 우성공원묘원 인근 가축 매몰지 곳곳에서 침출수가 유출돼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시노펙스는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지난 4월 아바텍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불산폐수 처리 멤브레인 시스템을 수주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