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원 부사장(왼쪽), 안희만 부사장
홈플러스는 이들에 대해 그룹의 12조 매출 성과 등 지속적 성장과 존경받는 기업 선정 등 기업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설도원 부사장은 삼성물산 출신으로 1999년 홈플러스 출범시부터 12년간 마케팅 PR 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역임하며 대외언론 커뮤니케이션, CSR 활동, IR, 평생교육스쿨 운영 등 홈플러스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안희만 부사장은 2001년 홈플러스 입사 후 LP&S (회사 보안 및 안전), 물류, 익스프레스 담당 임원을 거쳐 2008년부터 마케팅부문장을 맡아 오면서 프로모션, TV 광고, ‘착한’ 마케팅, 상시 저가 정책 등을 통해 회사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승진 인사는 ‘월드 베스트 밸류 리테일러(World Best Value Retailer, 최고의 유통기업)’의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성장과 기여라는 경영 전략을 강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