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기업이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7거래일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유성기업은 3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230원(4.69%) 내린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HMC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도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유성기업은 파업사태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 핵심부품업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 20일부터 오름세를 지속했다. 특히 23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개미들의 적극적인 '사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이날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내림세로 전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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