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의 폐질환으로 국내를 공포에 떨게했던 '슈퍼 박테리아'가 독일 등 유럽지역에도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또 다시 들썩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59분 현재 인트론바이오와 큐로컴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가운데 크리스탈(10.07%), 파루(9.13%), 이연제약(3.18%), 씨젠(2.59%), 동아제약(1.65%)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에서 출하한 유기농 오이에서 시작된 슈퍼 박테리아로 인해 유럽에서 최소 10명이 사망하는 등 슈퍼 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연합(EU)는 지난 27일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 영국, 네덜란드에서 슈퍼 박테리아 감염환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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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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