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티그레(Paulo Tigre) 리오그란데도술 경제인연합회(FIERGS)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브라질대사관이 주최하고 전경련이 후원하는 리오그란데도술(Rio Grande do Sul)주 투자설명회가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연지동 현대그룹 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전경련 정병철 부회장은 파울로 티그레(Paulo Tigre) 리오그란데도술 경제인연합회(FIERGS) 회장과 양단체간 경제협력 확대와 투자 및 진출지원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전경련측은 "리오그란데도술주가 최근 바이오 에너지, 항만, 조선, 건설 등 新성장 동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우리 기업의 관심이 높기에 MOU를 체결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리오그렌다도술은 브라질 남부에 위치한 주로 지우마 호세프 현 프라질 대통령을 배출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상파울루에 이은 브라질 경제 2위 지역이다.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브라질 리우그란데도술주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