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숲엔터테인먼트
최근 일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된 내내 웃음을 읽지 않고 함께 간식을 나눠 먹는 등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 관계자는 “이날 두 배우는 촉박한 촬영 스케줄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이루어진 다소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밝은 목소리로 직접 아이들을 달래며 촬영을 이어나갔다”며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에서 구애정에 대한 마음으로 혼란을 겪었던 독고진은 자신의 심장박동 문제가 수술실에서 들은 ‘국보소녀’의 노래 ‘두근두근’에 반응 하는 것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런 그에게 사랑의 감정을 갖고 있지만 자신의 현실에 애써 마음을 억누르고 있는 구애정의 모습이 지난 주 전파를 타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