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1일 목표수익률 10%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해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하나UBS 포커스포트폴리오 목표전환형 펀드’를 다음달 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펀드 설정 초기 지속 성장 가능한 국내 대표 주식 및 올해 유망 섹터인 IT, 금융업종과 신성장 테마주식등에 주로 투자를 한다.
기본 운용전략은 주식 편입비를 60% 이상으로 편입하고 선택과 집중 투자를 통한 20 개 내외 종목의 압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탄력적 대응 및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적극적으로 병행한다.
또 펀드설정 이후 목표수익률(10%) 달성시에는 펀드내 주식을 전량 매도 후 국고채, 통안채, 은행채 등으로 운용되는 채권형 펀드로 자동전환 돼 안정적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중도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이다. 펀드의 총 보수는 A형은 선취수수료 1% + 1.15%, C형은 2.15%, 온라인전용은 1.60%이다. 그리고 목표수익률 달성 후 채권형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A형이 연 0.5%, C형이 연 0.65%의 신탁 보수율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펀드는 1년 이내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경우 설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서 자동상환 되며, 1년 이후에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경우 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에 자동 상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