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교통사고 연루…향후 활동 '빨간불'

입력 2011-05-31 12:00 수정 2011-05-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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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빅뱅의 멤버 대성이 31일 새벽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향후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대성은 사고 직후 관할 경찰서에서 3,4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뒤 숙소로 돌아갔으며, 현재는 매니저와 사태를 지켜보고 있는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당분간 특별한 고정 스케줄은 없다. 고정 출연 중인 SBS ‘밤이면 밤마다’는 이번 주에 녹화가 잡혀 있지 않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 빅뱅 멤버들과 대성은 지난 19일 끝난 일본 콘서트 이후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그러나 경찰 조사가 완벽하게 끝난 것이 아니고, 추후 몇차례의 조사에 응해야 하는 상황이라 빅뱅의 향후 활동에는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사망 시각, 사망 원인등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대성이 차로 친 오토바이 운전자의 최초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사망 원인과 시점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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