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6억불 규모 LNG선 3척 수주

입력 2011-05-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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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다이나가스(Dynagas Ltd.)사로부터 총 6억불 규모의 15만5000m³급 LNG선 3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화물창이 선박 내부에 위치한 멤브레인(Membrane) 타입으로, 필요에 따라 원유와 가스를 연료로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전기추진방식(DFDE)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이 LNG선을 2013년 하반기에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노르웨이 투자은행인 아틱시큐리티(Arctic Securities)는 전 세계 LNG 수입량은 2015년까지 매년 30% 증가해 2억 8,6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조선해운 전문기관인 클락슨도 오는 2015년까지 총 120척의 LNG선이 발주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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