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공급가 6월부터 인상

입력 2011-05-31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동결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공급가격이 6월부터 오를 예정이다.

E1은 6월 프로판과 자동차용 부탄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5월보다 ㎏당 각각 84원, 90원 오른 1373원, 1767원으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가격 미반영분이 과도하게 누적된 상태(500억여원)에서 국제 LPG 가격이 지속적으로 올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특히 이번 달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의 수입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t당 70달러, 105달러 오른 945달러, 995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K가스도 다음 달 충전소 공급 가격을 ㎏당 98원 올려 프로판 가스는 1천390.8원, 차량용 부탄가스는 1777.18원에 공급한다. SK가스는 1월 공급가에서 프로판 168원/kg, 부탄 162원/kg을 인상한 이후 이번 달까지 동결상태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0,000
    • +0.11%
    • 이더리움
    • 4,737,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64%
    • 리플
    • 2,020
    • -5.08%
    • 솔라나
    • 353,800
    • -1.34%
    • 에이다
    • 1,471
    • -2.19%
    • 이오스
    • 1,189
    • +12.38%
    • 트론
    • 299
    • +3.82%
    • 스텔라루멘
    • 785
    • +3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200
    • +0.6%
    • 체인링크
    • 24,550
    • +5.55%
    • 샌드박스
    • 859
    • +59.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