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 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구은행은 상장폐지되며,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는 매각될 예정이다.
입력 2011-06-01 13:58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7일 DGB금융지주의 주권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주식 이전방식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대구은행, 카드넷, 대구신용정보 등 3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상장과 동시에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인 대구은행은 상장폐지되며, 대구은행이 보유한 지주회사 주식 163만1973주는 매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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